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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세계 유모차 제니 캐스팅 논란
'부부의 세계' 제니가 지나치게 크다는 반응에 제니 역을 연기한 이로은 양의 모친이 직접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로은 양의 모친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기대 반, 설렘 반, 걱정 반으로 ('부의 세계'를) 봤다"며 "제니가 나오자마자 역시 '크다'는 논란이 있더라"라며 글을 적었습니다.
모친은 "돌잔치라는 말은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며 "극중 2년 후고, 그럼에도 큰 거 안다. 실제보다 더 길게 나온 것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드라마'부부의 세계' 7화에서는 천만 영화의 제작자가 된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이 딸 제니와 함께 고산시로 돌아와 화려한 웰컴파티를 여는 모습이 방영됐습니다.
파티에 참석한 고예림(박선영 분)과 이태오가 대화하는 도중 여다경이 딸 제니를 데려와 소개합니다. 제니는 유모가 밀어주는 고급스러운 유모차에 타고 등장하는데, 이 유모차가 바로 잉글레시나 클래식입니다.
해당 회차 방영 직후 각 사이트의 맘카페에서는 제니가 타고 나온 유모차가 화제가 되며 부부의세계 유모차 키워드에 연관검색어로 잉글레시나 클래식, 잉글레시나 유모차가 뜨기도 했습니다.
잉글레시나의 최상의 클래스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은 순수 수작업만으로 제작된 패브릭, 부드러운 그립감을 선사하는 송아지 가죽 손잡이, 작은 진동까지도 흡수하는 소프트 서스펜션과 핸들링이 특징입니다.
궁전의 전통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클래식 유모차는 상위 1%를 위한 독창적이고 우아한 유모차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신생아부터 생후 6개월까지는 요람 바구니와 프레임을 결합해 사용하고, 이후부터는 함께 제공되는 유모차 시트로 교체하여 4세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잉글레시나 클래식을 포함한 앱티카, 트릴로지, 퀴드 등 잉글레시나의 유모차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끄레델몰 또는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잉글레시나스토어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매 회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JTBC 오리지널 드라마'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토 밤 10시 50분에 방송됩니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불륜커플이 고산으로 돌아와 거창한 파티를 벌이면서 딸 제니 역의 나이 논란이 일었습니다.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부부의 세계'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지난 7회, 불륜으로 맺어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이 딸 제니와 함께 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임신 중 고산을 떠났던 여다경은 2년 사이 아이를 출산했고, 이태오는 '1000만 영화' 제작자로 금의환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딸 제니를 두고 "아이가 너무 큰 것 아니냐" "내용상 18~20개월 정도 되는 아이인데 큰 편이다"며 제작진의 캐스팅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텐아시아 확인 결과 제니를 연기한 아역배우는 2017년생으로 올해 4살이 됐습니다.
네티즌들은 "아이가 무슨 죄냐. 제작진 탓이다" "귀엽고 예쁜 아이를 캐스팅 하는 것도 좋지만 흐름상 개월수와 맞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제작진의 캐스팅이 신중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부부의 세계'는 첫방송 6% 시청률로 시작해 8회 만에 20%를 돌파했습니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심하게 논란(?) 중인 장면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 7화분에서는 불륜 커플 이태오(이하 박해준 분)-여다경(이하 한소희 분)이 다시 고산시로 돌아와 웰컴 파티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태오와 한소희는 떠난 지 2년 만에 두 사람 사이 태어난 딸 제니까지 데리고 화려하게 고산으로 컴백했습니다.
해당 부분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에게 갑론을박 됐습니다. 바로 웰컴 파티에서 모습을 처음으로 보인 이태오-여다경의 딸 제니 때문입니다. 드라마 전개 상 제니는 태어난 지 2년이 채 안된 아기여아 합니다.
하지만 화면 속에는 실제로 4, 5살 이상은 돼보이는 아이가 유모차를 타고 등장했고, 아빠 이태오에게 안긴 모습을 봐도 2살배기 아기라기엔 너무 컸습니다. 결국 해당 장면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부의 세계 논란의 장면.JPG'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졌고, 수많은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네티즌들은 "엄빠가 장신이라 슈퍼 베이비임ㅋㅋㅋㅋ", "진짜 성의 없긴 하네요. 그냥 걸음마 하는 애기 하나 섭외하지", "실제 배우는 다섯살 봅니다", "천만 영화도 2년 만에 제작하고 개봉하기 힘들 텐데...그냥 설정을 3~4년 후로 했으면 좋았을 듯", "저도 유모차 너무 작아 보여서 신기했는데", "PD가 미혼인가", "너무 웃긴데요", "그러고보니 섭외 미스인 듯", "저렇게 큰 애가 유모차 타고 있음", "간혹 저런 아기들 있습니다. 여자 최홍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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