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하이에나 종영 소감
김혜수 하이에나 종영 소감 알아보기 SBS 금토 드라마 '하이에나'를 이끌어 갔던 배우들의 종영 소감이 나왔네요.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잡초 같은 변호사 정금자 역으로 극을 이끌어 간 김혜수는 “정금자는 특별히 인상적 캐릭터라 많은 애착을 가지고 했다”며 “전 스태프와 모든 연기자 팀 전체 호흡이 좋았고 분위가 항상 좋았던 현장이다”고 말했어요. 이어 “'하이에나’를 애청해 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 끝까지 즐거운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었구요. 엘리트 변호사 윤희재로 김혜수와 함께 남다른 호흡을 보였던 주지훈도 말을 보탰네요. 주지훈은 “윤희재 캐릭터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청자 분들이 '하이에나'를 굉장히 즐기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배우로서 보람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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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2.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