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슈비온텍 최초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 진출
이가 슈비온텍 최초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 진출 이가 슈비온텍(폴란드, 세계랭킹 54위)가 역사상 폴란드 선수로는 81년 만이자 오픈 시대 이후로는 사상 최초로 프랑스 오픈(총상금 3천800만유로)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하였다. 슈비온텍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나디아 포도로스카(아르헨티나)를 단 70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6-2 6-1)로 완파, 대망의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고 한다. 폴란드 국적의 선수가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1939년 야드비가 엥드제호프스카 이후 무려 81년 만이며, 프로 선수의 그랜드슬램 대회 출전이 허용된 오픈시대(1968년) 이후로는 사상 최초라고 한다. 현재 만 19세(2001년생)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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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0. 23:36